파리 이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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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9 오버워치 리그부터 참가하게 된 파리 연고팀. 새로 합류하는 8팀 가운데 모든 코칭스태프와 선수 로스터를 가장 빨리 공개하였다. 팀 로고는 프랑스의 국조인 수탉[1] 을 뜻하며, 이터널(개선문의 영원한 불꽃)이라는 뜻에 맞게 무한대가 들어가 있다.
2. 스폰서
3. 수상 기록
4. 대회 기록
4.1. 2019 시즌
'''파란 글씨'''는 승리가 많을 경우, '''빨간 글씨'''는 패배가 많을 경우, '''초록 글씨'''는 승과 패의 차이가 2 이하일 경우다.
4.1.1. 스테이지 1
주전 선수 목록은 딜러를 NiCOgdh, SoOn, 탱커를 BenBest, Finnsi, 힐러를 Kruise, HyP 조합으로 계속 출전 중이다. 밴쿠버 타이탄즈 경기 이후로 순과 쉐도우번이 번갈아서 출전을 하고있다.
리그 출신을 여럿 영입하고 컨텐에서 33메타를 잘 다루는 선수들만 모아놨기 때문에 1스테이지 한정 상위권이라고 평가를 받았으나, 상위권팀 상대로는 줄줄이 패배하고 중하위권으로 마무리한 팀한테만 승리를 따내는 전형적인 중위권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점점 경기력이 올라오는 다른 팀과는 달리 점점 서로 역할분배를 제대로 못하는 경기를 보여주었다.
특히 워싱턴 저스티스와의 경기에서 기묘한 장면(특히 3경기)을 보여주면서 이상한 경기력까지 보여주었다. 결국 같은 비한국인팀인 청두 헌터즈와 같은 16위로 마무리했다.
4.1.2. 스테이지 2
지난 스테이지에서 기대 이상의 평가를 받았지만 기대 이하의 성적을 내면서 지난 스테이지 때 출전하지 않던 3명의 선수들이 모두 출전을 하고 팀합을 맞추었다.
4월 5일 4:0으로 광저우 차지한테 승리를 했다.
4월 7일 청두 헌터즈와의 경기에서는 공시메와 같은 변칙적인 조합과 난전을 유도하는 딜러 조합에 흔들리며 4대0으로 압도적으로 패배한다.
4월 12일 플로리다 메이헴과의 경기는 3대1로 승리를 거둔다.
4월 15일 댈러스 퓨얼에게 2대1로 패한다.
4주차 댈러스 홈스탠드 주간부터 Finnsi 대신 NiCOgdh가 출전해서 디바를 들었다. 런던 스핏파이어에게 4대0, 항저우 스파크에게 3대2로 패하며 2패에 승점관리도 실패하며 지난 스테이지에 이어 플레이오프는 또 한 번 멀어지게 되었다. 특히 SoOn은 두 경기 내내 자탄을 썼다 하면 매트릭스에 먹히고 런던전에서는 Profit, Gesture에게 위도우로 서열정리[4] 까지 당하는 등 굴욕만 한껏 당하며 상처뿐인 댈러스 원정을 마쳤다. 마지막 경기인 토론토 디파이언트한테 4:0으로 패배했다.
4.1.3. 스테이지 3
초반에 승리를 했으나 점점 떨어지는 폼때문에 로스터 내에서 나름대로 3탱3힐로
로스터를 정리하고 BenBest, Danye, NiCOgdh가 고정 출전을 했다.
토론토 전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시작은 좋았으나 계속 경기를 해보니 딱히 특출난 점도 없고
보스턴과의 리매치때 패패승승승으로 역스윕을 당하면서
보스턴한테 승리를 내주었고
스테이지 마지막 경기인 서울 다이너스티와의 경기에서 패배하면서 또한번 스테이지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했다.
4.1.4. 스테이지 4
222 고정이후 리그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였던 SoOn, ShaDowBurn이 딜듀오로 출전하고 LHCloudy가 오리사를 들면서 출전을 했다.
필라델피아 퓨전과의 대결에서 패패승승승으로 역스윕으로 승리를 거두어서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할 가능성이 생겼으나 LA 발리언트가 보스턴 업라이징과의 대결에서 승리를 해서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2019 시즌 마지막 경기인 워싱턴 저스티스와의 경기에서 패배하면서 확인 사살되었다.
이후 남은 스테이지서도 3승 4패씩 하는 아쉬운 성적으로 첫 시즌을 11승 17패 14위의 중하위권으로 마무리했다.
4.2. 2020 시즌
4.2.1. 오프시즌
처음에 신규 팀중 2위로 성적을 마무리할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스테이지 플레이오프, 시즌 플레이오프도 진출하지 못하면서 여느 하위권 팀과 마찬가지로 대거 물갈이에 들어갔다. 그러면서 프랑스 국적 선수들 및 크루즈를 제외한 기존 선수들과 결별하고 한국인 코치 및 2019년도 컨텐더스 강팀인 Element Mystic 출신 선수들이었던 스파클, 엑지, 한빈, 항저우 스파크 소속이었던 노스마이트도 영입하면서 유럽팀의 정체성을 과감히 버렸다.
4.2.2. 정규시즌
'''파란 글씨'''는 승리가 많을 경우, '''빨간 글씨'''는 패배가 많을 경우, '''초록 글씨'''는 승과 패의 차이가 2 이하일 경우다.
컨텐더스의 최강 팀 중 하나였던 엘리먼트 미스틱의 알짜배기 선수들을 잘 데려갔고, 로스터 정리도 꽤나 잘된 편에 속하기 때문에 떡상할거라는 평가가 대다수였지만, 의외로 초중반에는 팀적으로 흔들리거나 합도 의외로 어긋나는 등 [5] 불안한 모습이 더 많이 보였다.
이후 엑지 선수가 회복을 완료하고 스파클 선수의 나이 제한이 풀림과 동시에 합을 제대로 맞추기 시작하자, 시너지가 천천히 올라오는 듯 하더니 6월 토너먼트에서 겐지의 상향과 함께 스파클을 필두로 팀이 각성, 대서양의 양대산맥 최강이라 불리던 샌프란시스코 쇼크와 필라델피아 퓨전을 각각 4강과 결승에서 풀세트 끝에 꺾어내고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현재 샌프란시스코 쇼크와 함께 꽤나 많은 수의 인원 로스터를 가지고 있음에도 유동적인 선수 기용을 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필더 선수와 FDGod 선수가 안정적으로 힐러진을, 한빈 선수가 올라운더 서브탱커를 맡고, 벤베스트 선수가 약점으로 평가받던 윈스턴을 노스마이트 선수가 훌륭하게 커버해주고 있다. 딜러진의 경우에도 세분화가 상당히 잘 된 편인데, 순 선수가 트레이서를 중점적으로 한 히트스캔 올라운더, 엑지 선수가 중원거리 히트스캔 딜러 스페셜리스트, 스파클 선수가 특정 서브딜러 픽들[6] 스페셜리스트, 니코 선수가 메이를 포함한 넓은 영웅폭을 가진 서브딜러를 각각 분담하고 있어 어느 선수가 기용되는지에 따라서 가져오는 조합이 색다른 모습을 매번 보여주고 있다.[7]
이런 유동적인 기용의 결과 퓨전, 쇼크, 플로리다와 함께 북미 디비전의 4대장으로 분류될 정도로 위상이 올라갔다.
정규시즌 4위, 19승 6패, 세트득실 +19, 최다연승 7연승
서머 쇼다운 우승(+3승), 카운트다운 컵 4강(+1승)
4.2.3. 포스트시즌
북미 디비전 플레이오프 3번 시드 획득
8강, vs 애틀랜타 레인 (2 : 3 패)
패자 1라운드, vs 워싱턴 저스티스 (0 : 3 패)
포스트시즌에서는 애틀랜타를 지목해서 맞붙게 되었는데 서로 슈퍼 플레이와 입버워치급 연계를 주고받는 명경기를 보여줬으나 에디슨의 활약을 막지 못하며 풀세트 접전 아쉽게 패자조에 떨어졌고, 패자조에서 이번 대회 최대 이변의 팀 워싱턴에게 3:0 셧아웃, 그대로 시즌을 마감하게 되었다. 이 이유는 파리의 이런 넒은 영웅폭을 자랑하는 로테이션으로도 딱 하나 커버가 안되는 영웅인 '''솜브라'''가 돌진 조합이든 호그 조합이든 메타의 중심으로 자리잡았기 때문.
시즌 이후 팀의 핵심이었던 스파클과 한빈이 댈러스 퓨얼로 이적하였으며 이후 팀의 프랑스인 선수들은 FDGod은 샌프란시스코 쇼크로, 나머지는 FA가 되었으며 한국인 선수들은 Nosmite를 제외하고 스태프까지 모두 댈러스 퓨얼로 이적하면서 선수와 코칭스태프가 모두 비게 되었다. 그리고 유럽 선수들 위주로 리빌딩을 진행했는데 컨텐더스 출신 3명에 신 밴쿠버의 서브딜러로서 리그에서 아예 낙제점을 받은 Tsuna, 워싱턴의 비활성 멤버였던 ELLIVOTE 광저우에서 뇌절을 거듭하던 NEPTUNO라는 매우 불안정한 로스터가 결성되었으며 그나마 믿을 수 있는 영입인 Onigod이 부진할 경우 아예 직전 시즌의 보스턴이나 밴쿠버처럼 밑바닥을 까는 팀이 되어버릴 수 있다.
5. 이터널 아카데미
6. 구성원
6.1. 로스터 연혁
6.2. 스태프 연혁
7. 기타
- 2019 시즌 당시는 순수 서양인 로스터로 구성된 OWL 팀이었고 KyKy 영입 전에는 코칭스태프까지 유럽인이었던 팀이었다.[11] 다만 코칭스태프가 한국인임에도 서양인 팀으로 쳐주었던 휴스턴의 사례로 보면 여전히 OWL 최초의 유럽인 단일 팀임에는 변함이 없었으나, 2019 시즌을 하위권으로 마감한 이후 샌프란시스코 쇼크의 김범훈(NineK) 코치 영입을 시작으로 한국인 코칭스태프와 2019 시즌 한국 컨텐더스의 강팀이었던 Element Mystic 출신의 스파클, 엑지, 최한빈을 영입함으로써 파리도 한국인 선수를 보유한 팀이 되었다.
- 2019 시즌 기준으로 20개 팀 중에서 유일한 유럽계 단일팀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데뷔전을 시작하기 전에 이미 비트 후원 순위 6위에 랭크되는 등 유럽 팬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 DM Esports가 PARIS ETERNAL을 상표로 등록한 것으로 팀 이름이 확인되었다. # 그리고 팀 로고 및 팀명의 공식발표는 한국 시각으로 11월 9일에 발표 되었다.
8. 관련 문서
[1] 비슷한 예로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이 있으며 프랑스인인 위도우메이커 또한 수탉 문신이 있는 스킨이 있다.[2] 정규시즌 3승 추가[3] 정규시즌 1승 추가[4] 특히 제스쳐는 경기 시작하자마자 잠깐 꺼내서 딱 한 발 쏘고 바꿨는데 Soon의 헤드를[5] 엑지 선수의 부상으로 인한 결장, 팀의 에이스가 될거라고 평가받던 스파클 선수의 나이제한 등 여러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6] 기존부터 잘하던 픽들인 겐지, 둠피스트, 파라와 같은 픽이 이에 해당한다.[7] 이게 대단한 이유는 네 선수들 중 메인딜러와 서브딜러를 분할해 놓아도 네가지의 조합이 나오는데, 이 네 가지 선수 조합을 어느정도 다 연습을 해놓았다는 얘기이기 때문이다.[8] 코치 → 감독[9] 코치 → 단장[10] 군 입대[11] 러시아도 어디까지나 유럽 국가의 범주 안에 들고있다.